2025년 11월 11일
교육 당일 아침, 등록대에서 먼저 점검할 다섯 가지
명단·명찰·좌석·마이크·비상 연락망. 개강 30분 전에 흔들리기 쉬운 지점을 현장에서 쓰는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교육 당일 아침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참가자가 도착하기 전, 등록대에서 확인할 순서를 정해 두면 강사와 담당자가 같은 리듬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첫째, 명단과 출석 표기를 한 장으로 맞춥니다. 소속·직급이 바뀐 사람이 있으면 등록 직원이 즉석에서 메모할 공간을 남겨 둡니다.
둘째, 명찰 철자를 소리 내어 한 번 읽습니다. 호칭이 어색하면 교육 분위기가 처음부터 굳어집니다.
셋째, 좌석 배치가 시간표와 맞는지 봅니다. 오전 강의형·오후 조별 실습이면 점심 전에 책상을 옮길 동선까지 표시해 둡니다.
넷째, 마이크·리모컨·HDMI 어댑터를 실제로 연결해 봅니다. ‘어제 됐으니 오늘도 된다’는 가정이 가장 자주 틀립니다.
다섯째, 강사·고객 담당자·장소 관리자의 연락처를 등록대에만 두지 말고, 운영 리드 휴대폰에도 저장합니다. 돌발은 등록대 밖에서 생깁니다.